'반려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반려동물 친화 도시, 영양군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우리나라는 국민4명 중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반려인1,500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동물복지,반려동물 보험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영양군은21년부터 반려동물 기반사업을 준비해22년 유기동물보호소 설치, 23년‘제1회 반려동물 체험 프로그램 행사 개최’,경북 최초의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경북 최초의 영양군 반려동물 놀이터는 대형...
▲ 경주 반려동물 페스티벌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반려동물과 시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경주 반려동물 페스티벌’ 지난 14일에서 15일까지 황성공원 빛누리정원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동물 보호와 복지,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동물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축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주’ 라는 주제로 놀이·체험·참여·홍보 마당 등이 펼쳐졌다. 댕댕이 운동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달리고 뛰어 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경주시, ‘2023 반려동물 페스티벌’ 행사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사람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경주 예술의 전당 옆 빛누리 정원에서 ‘2023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공감)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동물 보호와 복지,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동물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장에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산림청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숲속을 거닐며 즐길 수 있는 반려견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은 ▲오늘, 나 반려견의 반려인이 되다’ ▲‘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문해설사의 도움을 받으며 ‘반려’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고, 변려견에게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나무내음 가득한 숲속의 정취를 선물해 주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문의는 전화(054-682-9009) 또는 숲나들e 1:1...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와 의성군이 추진한 이웃사촌시범마을에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창업한 ‘애니콩(대표 안은진)’이 펫푸드(pet food)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며 경북 청년 창업의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애니콩은 2020년 7월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작은 건물에서 오픈해 애견수제간식 판매와 애견쿠킹클래스를 운영하는 청년 기업이다. 철저한 사전 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컨설팅 참여로 착실하게 준비한 결과 개업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국비사업으로 경북도와 의성군이 지...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8월 한 달간 동물 불법 유기 근절, 펫티켓 수칙 준수, 동물등록 자진신고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현재 전체 가구수 대비 26.4%에 해당하는 551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고 유기동물 발생량도 연평균 80마리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동물등록 활성화 및 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홍보가 매우 절실하다. 따라서 이번...
[파이널24]춘천시는 지난해 동물보호센터 신축과 함께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 ‘반려동물 동행주간’ 등을 통해 꾸준히 반려동물 메카도시 춘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였고, 오는 10월 16일 ~ 17일 2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문화축제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어질리티, 프리스비 경기로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반려동물의 전문가를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반려견, 반려묘 등에 대한 교육, 세미나 등...
[파이널24]경주시가 최초로 직영하는 유기동물보호센터가 다음달 초 완공된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천북면 신당리 915-21번지 일대 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경주시 동물보호센터가 다음달 초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8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동물보호센터는 연면적 670㎡ 2층 규모로 국비 8억원과 도비 3억6000만원을 포함해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 면적 350㎡의 1층에는 유기동물 보호시설과 치료실이 들어서고 면적 320㎡의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이...
반려견 안전관리 홍보 전단지[파이널24]경북 영주시는 이달부터 반려견 산책이 잦은 하천 변, 공원, 산책로 등에서 목줄과 인식표 착용, 배설물 미수거, 맹견 입마개 착용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개물림사고로 주민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동물안전관리를 준수토록 집중홍보하고, 위반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가진 견주는 동물등록을 의무화하고 반려견 동반 외출시 목줄과 인식표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맹견으로 분류되는 ...
[파이널24]강동구가 반려가구의 증가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반려견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 ‘강동서당’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동서당’은 강동구의 대표 반려견 교육으로 참여 희망자가 수개월 전부터 대기하고 있을 정도로 구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바른 양육방법에 대한 교육과 반려견에 대한 각종 정보, 상담을 제공하여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이웃과의 갈등을 겪는 반려인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터 올해 하반기...